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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속 기능성 성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잡곡 새 품종을 소개했다.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다섯 가지 잡곡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먹는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팥, 검은콩 등을 들 수 있다.하얀색의 찹쌀, 노란색의 차조, 찰기장, 갈색의 찰수수, 붉은색의 팥, 검은색의 콩이 어우러진 오곡밥은 보기에도 좋고 기능성 성분도 다양하다.하얀색의 찹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노란색의 조와 기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사회
하장호 기자
2017.02.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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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전국 소 사육농가 백신 일제 접종, 가축 반출금지 등 초동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구제역·AI 일일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구제역은 한번 확산되면 피해규모가 커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겹치면 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구제역은 AI와 달리 사람에게 전염은 되지 않으나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빨라 신속하고 과감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과감한 광역의 구제역 방역조치와 함께 꼼꼼하고 즉각적이며 선제적인 대처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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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7일 “외교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한미 양국 지도자들 간 협의와 공조를 바탕으로 확고한 한미연합의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정일의 75주년 생일이 있는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도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매티스 국방장관이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대내외에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고 북한이 경거망동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즉각 단호히 응징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국토수호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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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열린 제16차 식량농업유전자원위원회 정기총회에 의장국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FAO 식량농업유전자원위원회는 식량과 농업에 관한 식물, 동물 및 무척추동물 등의 유전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인류 기아해결과 빈곤탈출을 위한 범지구적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회의로, 현재 176개국이 속해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 열린 제15차 정기총회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창연 박사가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16차 정기총회에서는 120회원나라와 국제기관 대표 28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농림축산식품부 종자 생명산업과 안
사회
전국뉴스
2017.02.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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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경찰청은 2월 7일(화)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지방청장, 경찰서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치안정책의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국민을 위한 경찰활동의 추진 의지를 결집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017년 정책목표는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구성원 간 신뢰를 촉진하는 치안활동으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더욱 안전하게, 사회를 보다 정의롭게, 현장을 한층 활력 있게'를 3대 추진전략으로 삼아 면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역주민의 참여와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범죄불안요인
사회
장석진 기자
2017.0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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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싱가포르항공은 호주정부관광청, 창이공항그룹과 함께 7일부터 3월 31일까지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싱가포르항공은 자회사인 실크에어(SilkAir)와 공동으로 호주 지역 8개 노선의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7일부터 9월 30일로 요금은 호주 8개 도시 및 클래스별로 상이하다. 또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싱가포르달러(1만 6천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이달러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 쇼핑 또는 제2, 3 앰배서더 환승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
사회
이현근 기자
2017.02.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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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에서 4명의 목숨을 앗아 갔고 또한 40여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역시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로, 또다시 '인재(人災)' 논란이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상가 관리업체는 공사로 인한 오작동을 우려해 상가내 화재경보기, 유도등,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의 작동을 꺼놨던 것으로 드러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5일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화성동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 원인은 가연성 물질이 산재해 있던 공간에서 산소 절단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변에 불이 잘 붙는 소재들을 치운 뒤 작업을 했거나 불꽃이 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뒤 작업을 했다면 피할 수
사회
이현근 기자
2017.0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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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정부가 우월한 지위를 악용,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해 부당한 행위를 하는 소위 ‘갑질’의 근절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항공기내 승무원, 건물 경비원, 유흥업소 종사자, 백화점 점원 등에 대한 폭언·폭행, 소위 인분교수 사례, 열정페이 등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부당처우(갑질)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피우게 되면 항공사 승무원에 의해 바로 제압, 경찰에 이송된다.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무기(테이저건), 포승줄 등의 사
사회
장석진 기자
2017.0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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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산업’과 ‘복지’를 양대 축으로 ‘2관·3국·1단·24과·2팀’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산림산업을 발전시키고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국민 행복을 키우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기존 산림자원국이 산림산업정책국으로, 산림이용국이 산림복지국으로 개편됐다.‘산림산업정책국’은 국토의 63%인 산림을 기반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융복합산업 육성, 임업인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됐다.목재, 친환경 임산물, 산림 바이오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임업경영을 조직화·규모화·전문화하면서 숲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한다.산림청은 지난해 산림산업 생산액이 42조원에 달한 가운데 이번 개편으로 산림산업 규모의 양적
사회
이현근 기자
2017.02.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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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정부가 우월한 지위를 악용,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해 부당한 행위를 하는 소위 ‘갑질’의 근절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을 논의·확정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항공기내 승무원, 건물 경비원, 유흥업소 종사자, 백화점 점원 등에 대한 폭언·폭행, 소위 인분교수 사례, 열정페이 등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부당처우(갑질)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피우게 되면 항공사 승무원에 의해 바로 제압, 경찰에 이송된다.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무기(테이저건), 포승줄 등의 사용 요건도 완화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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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악용,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해 부당한 행위를 하는 소위 ‘갑질(부당처우)’은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이므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부계층의 특권의식, 구조적 약자인 피해자의 소극적 대처 등으로 불공정 거래관행, 폭언·폭행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부당처우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인간으로서의 존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체계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건전한 산업생태계의 조성을 가로막아 국민경제의 발전을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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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우리나라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연간 2만 8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안전처는 2015년 안전사고 사망자가 2만 8784명으로 2011년의 3만 2445명에서 5년간 11%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질병이 아닌 원인으로 사망하는 이들을 ‘안전사고 사망자’로 분류하고 있다.사망자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자살이 1만 3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살자 수는 2011년 1만 5906명에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운수사고 사망자가 5539명으로 뒤를 이었고 낙상(추락) 사망자도 2320명으로 많았다.전체 사망자 중에서 안전사고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안전사고 사망률은 2015년 10.4%로 2011년 12.6%보다 약 2.2%포인트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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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로부터 수주 청탁과 함께 5500만원을 받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현용선 부장판사는 오늘(2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백복인 사장에게 ‘돈을 줬다는 사람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백 사장은 마케팅본부장 재직 당시인 2011년 2월부터 2012년 초까지 광고대행사 선정 대가로 6차례에 걸쳐 5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백 사장이 권 씨와 처음 알게 된 것은 2010년 여름쯤으로 보이는데, 같은 해 11월 백 사장에게 청탁을 했다는 권 씨의 진술은 믿기 어렵다"며 "권 씨는 당시 KT&G 내부에 백 사장보다 더 영향력 있던 다른 인물들과 오래 전부
사회
김진구 기자
2017.02.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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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 방문 고객 수가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지난 2012년 5월 15일 개관 후 지금까지 어린이체험관 이용 고객 수는 147만명, 청소년체험관은 212만명이며 일반 관람객 및 학부모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과 행사에는 41만여 명이 참가했다.한국잡월드는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에 따라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한편, 어린이체험관 미래과학센터(인공지능전문가)와 청소년체험관 아이큐브(정보기관)를 신규로 개설하는 등 늘어나는 직업체험에 대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또한, 2017년 중에는 직업세계관 4층을 미래직업랩(Lab)으로 새롭게 꾸며 미래 기술·산업 발전에 따른 직업세계 변화와 유망직업 정보를 전시·체험형 콘텐
사회
하장호 기자
2017.0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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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유망 기술 확보 및 창의적 원천기술개발을 통한 바이오분야의 국가 주력산업화를 위해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미래부는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인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2017년 2626억원),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2017년 113억원),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2017년 413억원)의 사업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신규과제(2017년 1344억원) 선정 및 계속과제(2017년 1813억원)에 대한 연차점검, 단계·종료 평가 등을 통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바이오의료(의약품+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4년 1조4000억달러에서 오는 2024
사회
장석진 기자
2017.0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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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산업안전과 관련,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원청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그 책임을 확실히 물어서 엄중하게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전관리 역량이 취약한 하청 업체의 노력만으로는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원청이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 “원청과 하청이 안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경우 산재보험료율 경감하고 교육·기술 지원 등 인센터브도 강화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로 960여명의 안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건설사고 사
사회
이화진 기자
2017.02.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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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행정자치부는 이달부터 인터넷 공문서제출 시스템인 ‘문서24’에서 렌터카 관련 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렌터카 업체는 주정차위반이나 속도위반 과태료, 범칙금이 부과되면 업체는 차량 임차인의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과 경찰서로 ‘납부의무자 변경요청’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지금까지는 관할 관청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공문을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종이문서를 스캔한 후 전자결재 시스템에 등록하고 원본은 별도 보관해야 했다.앞으로는 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어 렌터카 업체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행자부는 지난해 종이문서 제출 업무를 조사한 결과 렌터카와 관련한 공문이 연간 100만건으로 행정기관에서 접수하는 종이문서 중 가장
사회
하장호 기자
2017.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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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지난해 경주 지진과 태풍 ‘차바’ 등 대형 자연재해를 겪은 이후 관련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안전처는 지진과 태풍을 겪은 이후인 지난해 9∼12월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2015년 같은 기간보다 주택은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9월 12일 경주 지진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부산·울산·경남·경북 지역의 가입 증가율이 높았다.주택의 경우 12월 가입 건수가 5124건으로 전년 동기 1385건 보다 270%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4개월간 전년 대비 73% 증가한 인원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울산의 가입 증가율이 713%로 가장 높았고 부산 109%, 경북 60%, 경남 29%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사회
한용덕 기자
2017.0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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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부 처 직 위 구 분 모집대상 1 국가보훈처 대
사회
이현근 기자
2017.0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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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고 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휴지·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또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에는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아울러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사회
하장호 기자
2017.02.0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