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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국토교통부는 택지지구 등에서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 드론을 활용한 조사방법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사업시행기관이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사업초기단계에 항공사진을 1회성으로 촬영·활용하고 직접방문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조사해 왔다.그러나 항공사진은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저화질이어서 세부물건 판독이 어렵고 자주 촬영하는 것이 곤란해 불법 보상투기 등을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지형이 험난해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는 현장조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왔다.이에 공익사업시행지구에서는 건축물 불법 증축이나 토지의 무단 형질변경, 개집·양봉 등 불법시설물 설치, 농작물 무단식재 등 불법 보상투기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불법시설
사회
한용덕 기자
2016.03.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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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8일 “국방부는 어제(7일)부터 실시 중인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군사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 시 즉각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이 대북제재안을 거부하면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선제공격 등을 언급하는 등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황 총리는 “이러한 도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무모한 행동으로 이런 방식으로는 북한이 결코 성공할 수도, 생존할 수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금번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계획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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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6.03.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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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8일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서울 은평구)에서 3월 9일(수)~10일(목) 및 3월15일(화)~16일(수), 각각 양일에 걸쳐 ’2016년 폭력예방교육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담당할 예방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폭력예방교육 컨설팅 및 현장점검’은 각 기관에서 효과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출한 실적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활동할 145명의 컨설팅단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현황 및 실적 입력을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방향을 안내·공유하게 된다. 국가기관 등 공공기관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각각 실시하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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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호 기자
2016.03.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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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오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 ‘긴급신고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긴급신고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지난해 긴급신고 통합 ‘업무재설계 및 정보화전략계획(BPR/ISP)’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데 이어 올해 1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7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10월에는 전면 서비스가 실시된다.또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긴급·비긴급 신고전화 운영기관의 상황실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신고 통합체계 구축사업의 취지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역할 정립 등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할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긴급신고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전국 1
사회
하장호 기자
2016.03.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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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정부는 오는 20대 총선 과정에서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을 3대 주요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총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우선 매수·결탁, 대가 지급 등 금품선거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배후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다. 또 선거상황실을 24시간 단속체제로 가동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초동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압수수색 실시해 고발 전 증거를 확보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인터넷이나 SNS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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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6.03.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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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고용·산재 보험 신고를 할수 있게 됐다.근로복지공단은 4일 “오는 7일부터 공단 홈페이지에 연동된 모바일 팩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팩스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이 각종 신고와 고객 안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일 SK텔링크(주)와 모바일 팩스 서비스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보험기관 중 최초로 모바일 팩스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번 협약으로 공단의 고객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모바일 팩스를 설치한 후 작성된 신고서를 모바일로 촬영하여 공단 전자 팩스 또는 일반 팩스로 신고가 가능하다.또한 내 모바일 안심 팩스번호가 부여되어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가입증명원 등 각종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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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기자
2016.03.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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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연예인 지망생 등 내국인 여성들을 국내·외 재력가들에게 소개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11명을 검거해 연예기획사 대표 A(41)씨와 직원 B(34)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준 뒤 변제를 요구하며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해 4월 D씨(29·여)에게 접근해 금전을 빌려준 뒤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는 E씨(45)와 성매매를 알선했고 또 다른 여성 3명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성매매를 주선했다. 이들은 그 대가로 E씨로부터 약 6000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 등은 E씨에게 여배우와 성매매를 알선한 댓가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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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기자
2016.03.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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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4일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4월 13일(수) 시행되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총선 특집 페이지는 선거 당일까지 후보자 정보는 물론 총선과 관련한 뉴스, 여론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이후 선거 일정에 따라 투표안내와 같은 선거 정보, 후보자 토론회,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선거기간 동안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정한 플랫폼’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유용하고 균형 있는 선거 정보를 담아 제공할 방침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 정국, 후보자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모아 제공 총선 특집
사회
하장호 기자
2016.03.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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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CIVIC FD1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CIVIC FD1, LEGEND KB1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 7,659대이며, 혼다코리아(주)는 해당 부품의 전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본사와 리콜 시행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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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6.03.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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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4일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프로그램이 올해 총 129개 선정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2016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결과 4일 문화예술, 진로·직업, 모험·봉사 등 활동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프로그램, 그리고 청소년 보호환경 조성을 위한 보호프로그램으로 나눠 총 12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여성가족부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선정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시스템(ycon.mogef.go.kr)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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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기자
2016.03.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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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부터 6월까지 해양수산부, 각 시·도와 함께 조개류(패류) 독소 검사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조개류(패류) 독소는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의 총칭으로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이다.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식약처는 이달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조개류 등 수산물에 대해 수거·검사를 강화한다.검사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생산해역 수산물의 채취·출하 금지, 유통판매 수산물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97개 생산 해역에 대해 굴, 바지락 등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의 안전성 조사를 주 1~2회까지 확대한다.아울러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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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기자
2016.03.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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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지난 설 명절을 전후하여 차례용·선물용 등 각종 불량 식품 사범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전개하여, ’16. 1. 25.~2. 28.(35일간)까지 불량식품 사범 총 368건을 적발, 601명을 검거하고, 이중 혐의가 중한 8명을 구속하였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설명절 전후 선물용 농축산물과 차례용 식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명절 특수에 편승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악덕 식품업자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각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 내 ‘불량식품 전문 수사반’과, 전국 경찰서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편성된 ‘불량식품 상설 합동단속반’ 가동을 통해 집중단속을 벌였다.총 368건, 601명을 검거, 이중 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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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기자
2016.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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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혈액 체취나 영상촬영을 하지 않고도 사람의 호흡만으로 폐암,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초소형 감지 센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호흡 내에 질병과 관련된 극미량의 특정 가스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감도·초소형 센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현재 병원에서 혈액 체취나 조직 검사, MRI 등을 통해 고비용으로 진단하고 있는 폐암이나 당뇨 등의 질병을 개인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장치를 통해 수시로 저렴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사람이 숨을 쉬면서 내뱉는 호흡 속 가스 성분 중에는 다양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가
사회
장석진 기자
2016.03.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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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인사혁신처는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53명의 명단을 4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시간선택제공무원은 육아, 부모봉양 등 개인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주 20시간 내외, 1일 평균 4시간으로 전일제공무원에 비해 짧은 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또 전일제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의 신분과 정년(60세)도 보장된다.이번 시험에는 5960명이 응시해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종합격자 353명의 평균 연령은 35.2세로 연령대별로는 20대 14.2%(50명), 30대 66.9%(236명), 40대 17.8%(63명), 50대 1.1%(4명)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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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호 기자
2016.03.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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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3일 정부가 역대 훈·포장 75만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상훈법상 취소사유에 해당될 경우 즉시 서훈을 취소하기로 했다.또 부적격 수훈자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를 위해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한다.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한민국 훈·포장’ 영예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역대 훈·포장 75만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허위공적, 3년 이상의 징역·금고형을 받은 경우 등 상훈법상 취소사유에 해당되는 수훈자가 있을 경우 해당 서훈을 즉시 취소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행자부는 주요부처의 국·과장이 참여하는 ‘훈·포장 수훈자 전수조사추진단’을 구성, 부처합동으로 역대 훈·포장 수훈자의 공적내용 및 공적의 허위여부에 대한 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사회
한용덕 기자
2016.03.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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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3일 앞으로 정보 당사자가 아닌 제3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경우 당사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출처와 처리 목적 등을 반드시 고지해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근거 법령의 범위도 축소되는 등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이 개인정보를 취득, 활용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홍윤식 장관)는 개인정보 수집출처 고지 의무를 강화하고, 주민등록번호 수집 근거 법령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자부가 이번에 개인정보 수집출처 고지 의무를 강화한 것은 현행법 상으로는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제3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정보주체에게 동의를 받고는 있으나, 정보주체
사회
장석진 기자
2016.03.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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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한용덕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에서는 ’16년 사이버테러 초동대응 모의훈련을 3일 전국적으로 실시, 최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테러의 위험에 대비한다.`경찰청은 최근 주요 지방경찰청에 ‘사이버테러수사팀’을 신설하여 전국적인 사이버테러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사이버테러대응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전담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이번 사이버테러 초동대응 모의훈련은 경찰청 및 전국 16개 지방청 사이버수사요원 중 150여 명이 참여, 공항 관제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되며, 특히, 전국 15개 공항 측과의 사전협조를 통해 현장에서도 직접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훈련효과
사회
하장호 기자
2016.03.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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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3일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등 국제무대에서 열정과 글로벌 역량을 발휘할 청소년들을 3월 3일(목)부터 3월 23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16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 중 10일 내외 기간 동안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토론·문화체험·홈스테이·주요 기관 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선발인원은 ‘국가 간 청소년 교류’ 16개국 206명과 ‘한-중 청소년 교류’ 160명으로 17개국 총 366명이다. 만 16세부터 24세 사이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국별 통역 요원의 경우 만 20세부
사회
이현근 기자
2016.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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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이현근 기자] 가구 소득과 재산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저소득층에 대해 교육비와 교육급여가 지원된다.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교육비와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구 소득과 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교육비와 교육급여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초·중·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 별로 지원 기준이 다르다.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시·도교육청 별 지원 기준인 중위소득 50%~60% 이내에 해당하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호자의 사고
사회
이현근 기자
2016.03.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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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조기에 확대된다. 이에 따라 환자의 간병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대한병원협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과 전국 상급종합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진 시기를 당초 2018년에서 오는 4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현재 전국 병원 112곳(공공병원 23곳, 지방·중소병원 89곳)에서 시행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서울 소재 병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연말까지 총 4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지금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 쏠림 우려
사회
하장호 기자
2016.03.0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