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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광주FC 개인 최대 주주인 기성용 선수가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 기성용 선수가 방문한다고 밝혔다.기성용은 식전 행사로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FC U-18(금호고)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친필 사인볼(추첨)을 전달할 예정이다.광주 출신인 기성용은 그동안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2010년 광주FC 창단 당시 개인 최대주주(4천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기성용은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또 광주시와 모교(금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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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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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강원FC에서 출시한 랜덤박스가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거듭났다.강원FC는 올시즌 K리그 전반기가 종료된 뒤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난 달 1일 축구팬들을 위한 ‘랜덤박스’ 신상품을 출시했다.판매 수량 200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이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랜덤박스’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판매 첫 날 200개 수량이 전량 소진됐다. 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강원FC 선수들 애장품과 유니폼, 훈련복, 트레이닝복, 사인볼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기 때문이다.당초 강원FC는 랜덤박스는 교환과 환불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현장 수령해야 하는 상품 특성에 따라 구매가 신중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출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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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7.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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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소리꾼 김나니가 아티스트 박기영의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는 2일 “국악인 김나니 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전폭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판소리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뮤지션으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나니는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국악계의 김연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또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노래 싸움 승부’ 등 음악예능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판소리에 한정되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특히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남편인 정석순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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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7.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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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29일 막을 내린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유해란(숭일고 2)이 우승을 차지했다.26일부터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6,024미터/파72)에서 대한골프협회(KGA)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여자아마는 총 109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약을 예고하였다. 이어 윤하연(인천여방통고3, 국가상비군)이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여 2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우승자인 권서연(대전여방통고2, 국가대표) 선수는 아쉽게 2연패에 실패하며 -10, 278타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하였다. 24일 태국 피닉스골드골프앤컨트리클럽(파72, 6243야드)에서 끝난 레이디스유러피언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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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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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한화이글스는 6월 29일(금)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홈경기 16번째 매진(1만 3000석)을 달성했다.6월 들어 열린 13차례의 홈 경기 중 10경기째 매진 기록이다.한화이글스는 6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전과 청주에서 구단 최다인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장마철 궂은 날씨 속에서 치러진 6월 26~28일 삼성라이온스와 경기에도 3일간 2만 5411명(평균 8,470명)의 관중이 구장을 찾았다.한화이글스는 현재 41번의 홈경기에 41만 7770명의 누적관중으로, 평균관중 1만 190명을 기록중이다. 평균관중 1만명 기록은 지난 6월 10일(일) 이후 11경기째 이어지고 있다.한화이글스는 이날 매진으로 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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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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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진짜 괴수들의 싸움을 보여주겠다”MAX FC 중량급에서 한 근육질 하는 선수들이 맞붙게 되었다.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4 대회의 메인 1경기는 MAX FC를 대표하는 파워형 파이터가 격돌할 예정이다.‘동인천 골렘’ 윤태휘(29, 인천정우관)와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28, 안양삼산총관)가 ‘파워 vs 파워’로 진검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다. -75kg(미들급) 중량급 선수 중 가장 출중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양 선수 모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속칭 ‘몸짱 파이터’라는 점이다.MAX FC에 먼저 얼굴을 알린 선수는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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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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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일 오후 7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2 1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월드컵 휴식기간으로 쉬고 있던 K리그가 다시금 시작된다. 부산은 지난 6월 10일 성남과의 일전을 마지막으로 약 3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나 선수단이 실질적으로 휴식을 가진 시간은 나흘 남짓, 지난 15일부터 소집된 선수들은 다가오는 대전과의 일전을 대비해 착실히 훈련을 이어왔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영입에도 박차를 가했다.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 출신의 발푸르트를 영입해 공격진에 활기를 보탰다. 하지만 외국인 등록 기간이 7월 2일부터 열리는 만큼 이번 대전과의 경기 이후 펼쳐지는 경기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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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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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K리그1 자동 승격의 꿈을 키울 채비를 마쳤다.올해부터 구덕운동장을 메인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부산아이파크는 구장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 때문에 7월에 진행 되는 2경기 (1일 대전시티즌전, 14일 부천FC1995전)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이다.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은 세계 최강으로 평가 받는 독일을 처음 격파한 장소로 유명하다. 지난 2004년 12월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진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3대 1로 독일을 격파한 적이 있다. 이 날 경기에선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 선수가 골을 터트려 미하엘 발락이 1골을 만회한 독일을 완파 했다. 1994 FIFA 미국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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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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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8년 만의 월드컵 16강 도전에 실패했지만 '최강' 독일을 꺾고 마지막 자존심을 살린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2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3위로 대회를 끝냈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패한 한국은 2차전 상대인 멕시코에 1-2로 무너지면서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운명을 맞았다.태극전사들은 독일과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 살리기에 나섰고, 후반전 추가시간에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손흥민(토트넘)의 '극장 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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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6.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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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영화 '식구'의 신정근, 장소연이 이번 주 tvN '인생술집'과 JTBC '방구석1열'에 전격 출연해 명품 연기력 못지 않은 명품 입담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신정근, 장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깜짝 게스트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식구'에서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으로 열연을 펼친 신정근, 장소연은 취중 토크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진짜 식구 같은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인생과 연기,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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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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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올 시즌 프로에 들어와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향한 정성현(22)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성현은 지난해 말 최전방 공격수로 강원FC에 입단했다. 1996년생으로 동국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프로로 전향해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대학 U리그에서 정통 센터포워드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187㎝, 85㎏의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강인한 몸싸움이 주특기다. 여간해서 정성현과 몸싸움을 벌여 이겨내는 수비수가 없었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 오고 나니 재능 넘치는 공격수들이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골감각 등 부족한 점이 드러났다. 활발한 전방압박과 몸싸움만 갖고는 공격수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결국 정성현은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결심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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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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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성장 동력인 K리그 유소년 클럽이 총 출동하는 ‘2018 K리그 U14&U15 챔피언십’, ‘2018 K리그 U17&U18 챔피언십’이 지난 20일 조추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지난 2015년 창설 이래 4년째 포항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유소년 경기력 및 육성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거듭해왔다.올해는 중등부 대회인 ‘2018 K리그 U14&15 챔피언십’이 신설되었다. U15대회는 U18과 마찬가지로 K리그 산하 유스 22개팀이 모두 참가하며, U14대회는 18개 팀이 참가한다. 중등부는 조별예선을 늘리고, 토너먼트를 줄여 어린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지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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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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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SK 주유소와 함께하는 게릴라 팬미팅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주는 26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귀포주유소(참여선수 : 류승우, 권순형, 박진포, 마그노)와 백록주유소(참여선수 : 이창민, 이찬동, 문광석, 알렉스)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 제주 선수들은 주유소 이용 고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며 선수 사인 유니폼, 모자 등 다양한 경품까지 제공했다.반응은 뜨거웠다. 몇몇 팬들은 제주 선수들을 더 보기 위해 재주유하기도 했다. 이에 제주 선수들은 친필 사인을 해주고 한분 한분 셀카를 찍어주며 팬들을 끝까지 배웅하는 팬서비스를 선물했다.제주 선수들이 주황색 물결을 주유하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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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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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전반기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린 강원FC 제리치가 후반기 각오를 밝혔다. 제리치는 올 시즌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개막 전 제리치는 193㎝에 92㎏의 뛰어난 피지컬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다만, 장신 공격수는 스피드가 느리고 기술이 좋지 않을 것이란 편견 때문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기우에 불과했다. 공중 뿐 아니라 빠른 스피드, 깔끔한 볼터치, 강력한 슈팅, 동료를 이용하는 연계플레이, 왕성한 활동량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개막전부터 1득점·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고 전반기 14경기 모두 출전해 11득점·3도움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득점 선두로 경기당 평균 0.79득점의 순도 높은 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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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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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차범근 SBS 전 해설위원이 박지성 해설위원과 한국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두 사람은 경기가 열리는 카잔 아레나 현장에서 한국 축구 레전드로서 현재 한국 축구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독일 경기에 앞서 두 레전드의 한국-독일 경기에 대해서 전망한 내용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성은 한국과 겨루게 될 독일에 대해 “그들은 스웨덴 전에서 10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골을 냈다. 승부를 봐야 할 때는 10명으로도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염두 해야 할 것이다.”라며 경계했다. 하지만 마냥 절망적인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은 1차전보다 확실히 좋아졌고, 그 분위기가 3차전에서 어떻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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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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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6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워너원)이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며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민(방탄소년단)은 6주 연속 2위를, 정국(방탄소년단)은 4주 연속 3위를 이어가고 있다.잠시 주춤했던 뷔(방탄소년단)가 앞선 순위 3명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진(방탄소년단)은 5위로, 텐(NCT)은 6위로, 박우진(워너원)은 7위로 각각 순위가 한 계단씩 내려갔다.TOP 10 내 유일한 여성 아이돌인 정채연(다이아)는 이번에도 순위가 올라 8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하성운(워너원), 10위는 방찬(스트레이 키즈)가 차지했다.TOP 10을 순위대로 나열하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텐, 7위 박우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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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6.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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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 앨범 '니 얼굴' 음원을 27일 정오에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플라이위드미(플윗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 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는 베테랑 걸그룹이다.2009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2018년 6월 13일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일본 도쿄돔에서 YG엔터 콜로보로 한국을 알리는 가수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소속사 플윗미는 "이번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인 '니 얼굴'과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피력했다.수록곡인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매일 서로를 생각하며 ‘자꾸만 떠오르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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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6.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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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최진철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경기위원장이 월드컵 독일전 온라인 중계에 나선다. K리그 홍보대사이자 아프리카TV 인기 BJ인 감스트와 함께 한다.최진철 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붕대투혼’으로 한국 축구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2007년 은퇴 후 U17 청소년대표팀 감독,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연맹 경기위원장으로 재직중이다.올 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감스트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MBC의 ‘디지털해설위원’을 맡았다. 지난 멕시코전 중계에서는 동시접속자 35만명을 돌파하며 인터넷 중계 최강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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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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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8년 전국 5개 권역별(경기, 충청, 전라, 강원, 경상)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 신규 개설을 통한 은퇴선수 진로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규 개설되는 권역별 센터를 대표하여 6월 26일 경상 지역 센터(부산 양정센텀빌딩 2층)에서 현판식을 진행한다.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은퇴선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서울 지역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원스톱 진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가 서울에만 위치하여 지방 거주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전국 5개 지방 권역별 센터 개소를 통해 지방에 거주하는 은퇴선수도 편하게 오프라인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은퇴선수 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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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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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대구FC가 26일(화) 조석재를 영입하면서 공격을 보강했다.조석재는 좌우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자원이다.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허물고, 직접 결정하거나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건국대 시절 대한민국 U-20, U-23 대표팀에서 활약한 조석재는 2015년 전북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입단 첫 시즌부터 경기에 뛰기 위해서 임대를 선택하면서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K리그 충주, 전남, FC안양을 거쳤고,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서는 로코모티브 타슈겐트에서 뛰었다. K리그에서 73경기 27득점 6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조석재는 “그동안 임대선수로 여러 팀을 거치면서 소속감을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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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2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