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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두산베어스(社長 全豐)가 14일(목)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미스터두데이(Mr.Doo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스터두데이'는 남성 팬을 타깃으로 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남성 관중을 겨냥한 맞춤형 이벤트와 서비스를 펼친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록, 네이비 303, 304블록을 ‘미스터두데이 A존’, 레드석 101, 201 블록, 네이비 301, 302블록을 '미스터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구매 고객과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레전드 포수 '홍성흔' 캐리커처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또 남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단, 남성관중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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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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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강원FC가 한정판으로 판매한 ‘랜덤박스’가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됐다.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랜덤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6월 한 달 동안 200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었다.그러나 판매를 시작한 당일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며 전량 소진됐다. 랜덤박스는 다양한 구성에 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유니폼과 훈련복, 트레이닝복, 스타킹, 사인볼, 창단 10주년 기념품 등 구매자들이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됐다.특히, 선수들의 애장품도 랜덤박스 구성에 포함돼 열혈 팬들에겐 흔치 않은 기회로 작용했다. 1인당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은 점도 이목을 끌었다.구매자들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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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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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 기자] 정시영(25)이 현대건설 배구단에 합류한다.현대건설은 1일 “김세영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라이트 센터 포지션은 겸하는 정시영을 지명했다”고 알렸다.이도희 감독은 "김세영이 빠져 센터 높이는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정시영이 들어오면 빠르고 다양한 공격으로 팀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정시영은 2011-2012 V-리그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선수다. 입단 이후 라이트, 센터 포지션을 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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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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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강원FC 최준혁(23)이 데뷔전 기회를 붙잡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최준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원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다.또 강원 U-18팀(강릉제일고등학교) 출신으로 박요한에 이어 두 번째 구단 산하 유스 출신 입단 선수인 최준혁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할 재목이라 여겨졌다.대학 무대서도 맹활약했다. 단국대학교 선수였던 지난해 2017 대학추계연맹대회 최우수선수상과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렸다.186㎝·88㎏의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준혁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 중원에서 궂은 살림꾼 역할을 자처한다. 더불어 중앙 수비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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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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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 기자]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에 볼거리가 풍성해졌다.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은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가 오는 2일 스포츠몬스터 고양점 코트M에서 열린다"고 1일 알렸다.3X3 프리미어리그는 연맹이 주관하는 3대3 농구 리그다. 국내 팀 데상트(DESCENTE), ISE 볼러스(BALLERS), PEC, CLA 챔피언스(CHAMPIONS), 인펄스(INPULSE)와 일본 교류팀 스템피드(STAMPEDE)가 참가하는 프리미어리그는, 매 라운드 조별 예선, 4강, 결승 등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ISE와 스템피드, PEC, 데상트, 인펄스, CLA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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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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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이라는 대전제 하에 종목과 단체 구분 없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손잡겠다고 밝혔다.MAX FC는 2015년 8월 출범이래 13회 메이저 넘버시리즈, 8회 퍼스트리그 등 총 20여 차례 대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로 발돋움 했다. 2018년은 세계화 원년을 천명하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진출계획을 밝히고 글로벌 격투단체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MAX FC의 종목, 단체 구분 없는 교류 제안은 의미 있다.MAX FC 이용복 대표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시합을 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팬에 의해 스타선수가 되는 대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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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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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 기자] 두산베어스가 12일(화)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최주환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허슬두데이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허슬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최주환 캐리커처 FILA 파우치를 선물한다.경기 전에는 최주환 선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최주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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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6.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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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초등학교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트로트신동’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질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았던 진서(본명 진욱)가 어엿한 성인가요계 트로트 가수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가수 진서(본명 진욱)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자동차를 타고 가던 도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남진 ‘님과 함께’ 노래를 듣고 나서부터 트로트 매력에 빠져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초등학교 3학년 시절 지인의 권유로 ‘남인수 가요제’에 출전 하였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특히 진서는 트로트신동으로 불리우기 이전에 KBS ‘혼자서도 잘해요’, ‘태조왕건’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예능감 또한 주목 받았다.어린시절 유난히 트로트신동 별칭이 불리우며 관심을 받던 진서는 자신의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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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6.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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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김흥국 (사)대한가수협회 회장 외 2명이 법무법인 세강을 통해 박일서 부회장 외 2명에 의해 5월 8일 서울서대문 경찰서에 고발 당했다. 고발인들은 피고발인들을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죄, 공정증서원본 등의 부실 기재죄로 고발됐다. 피고발인 김흥국은 (사)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피고발인 이 모씨는 (사)대한가수협회 상임부회장 겸 기획부회장을 맡고 있고, 피고발인 송 모씨는 법무사이다. 고발인측은 (사)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이 2015년 9월 29일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2018년 4월 30일까지 단 한 차례도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7 여명을 이사로 등기했다. 이는 정관의 규정에 지명이사를 선임하기 위해서는 총회의 인준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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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연 기자
2018.05.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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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수원삼성의 골키퍼 신화용이 팬들로부터 5월 활약을 인정 받았다.수원은 31일 “신화용이 팬들이 선정한 5월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7.56점의 평점을 기록한 신화용은 데얀(7.31), 김건희(7.01)를 제치고 5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신화용은 지난해 4월 첫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월간 MVP 수상이다.신화용은 수원이 5월 한달 간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 3번의 클린시트를 포함해 4실점만을 허용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지난 5월 16일 펼쳐졌던 울산 현대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15분 오르샤의 페널티킥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팀의 3-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을 견인했다.신화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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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5.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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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스포츠음료 '리로드(대표이사 유덕수)'를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공식음료로 선정했다. 연맹은 30일 대회 개막전 하프타임을 통해 리로드와 대회 공식음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리로드'는 국내 신생 음료브랜드로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가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고 스포츠 선수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무(無) 카페인' 스포츠 드링크를 개발했다.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과일 깔라만시로 맛을 내고 체력회복에 효과를 주는 글루코스, 단백질 합성 및 근손실을 억제해주는 BCAA가 함유해 모든 스포츠 활동에 도움을 준다.'리로드'는 리얼 스포츠 드링크를 통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개선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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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5.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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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올 시즌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 후보 120명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오는 7월 14일 역대 최초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이 구성된다.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친 후, 양 팀의 ‘베스트12’ 24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등 3명으로 구분해 선발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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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2018.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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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한국농구의 전설 주희정(41)이 KOREA3X3프리미어리그를 통해 코트로 다시 돌아온다.프리미어리그에 참가중인 팀 데상트(TEAM DESCENTE)는 31일 주희정의 영입을 밝혔다. 주희정은 지난 2017년 5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3대3 농구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은퇴 후 지도자 준비를 해 온 주희정은 최근 모교인 고려대학교 코치에 선임됐다. 지난 26일 열린 KBA 3X3코리아투어에서 고려대학교 3대3농구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주중에는 지도자, 주말에는 선수로 코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주희정은 KBL에서 20년 간 뛰며 최다출전(1029경기), 최다어시스트(5281개), 최다스틸(1505개)의 대기록을 세웠다. 주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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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4년 만에 ‘대~한민국’이 울려 퍼진다.대한축구협회는 1일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국내 평가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때 서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축구대표팀 경기의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4년만이다.KT를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사, 대표팀 서포터즈인 ‘붉은악마’와 함께 펼치는 이번 거리 응원은 저녁 8시에 시작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를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단체 관람하면서 진행한다.경기 킥오프 두시간 전인 저녁 6시부터는 힙합 레이블 VMC의 넉살, 딥플로우, 우탄, 오디,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 그리고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응원에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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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5월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 1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민이 리복 클래식 CL Nylon SP와 함께 한 데이즈드 매거진 화보에서 청량한 여름 모습을 공개했다. 태민의 이번 화보는 강렬한 여름 햇살과 어우러진 컬러풀한 스니커즈와 리복 클래식만의 레트로 느낌의 패션 스타일을 담아냈다. 배경 또한 도심 건물 옥상을 활용해 도시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여름 느낌을 살렸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아온 태민은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태양광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태민은 루즈핏 배기 팬츠와 긴 벨트, 볼드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에 레트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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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2018.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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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학교를 방문하여 배식봉사 및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점심시간을 이용한 전남드래곤즈 CSR 활동을 위해 광양백운고등학교, 순천 왕운중학교, 여수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김영욱, 최효진, 한찬희, 하태균 선수 등 28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3개 학교를 방문한 선수들은 각 학교별로 배식팀과 팬 사인회팀으로 나눠 배식팀는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러 온 학생들에게 환한 미소로 점심 맛있게 먹으라는 인사와 함께 배식봉사를 실시하였고, 팬 사인회팀는 체육관에 마련된 팬 사인회장에서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광양백운고등학교를 찾은 김영욱 선수는 “학생들과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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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히어로즈와의 미신고 현금 트레이드 계약과 관련된 8개 구단의 자진 보고 내용을 발표했다.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됐던 박병호 현금 트레이드(15억 원)와 황재균 현금 트레이드(20억 원) 모두 사실로 드러났고, 10건의 현금 트레이드 건이 추가로 밝혀졌다.히어로즈는 총 23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총 189억 5천만 원의 돈을 얻었다. 신고 금액 58억 원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었다. 히어로즈는 KBO 몰래 2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받았다.현금 트레이드 관련해서 히어로즈의 최대 고객은 LG와 롯데였다. LG는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총 51억 원의 돈을 건넸고, 롯데는 세 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총 41억 원의 돈을 넘겼다.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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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히어로즈와의 미신고 현금 트레이드 계약과 관련된 8개 구단의 자진 보고 내용을 발표했다.KBO는 29일 오후 KBO리그 8개 구단으로부터 과거 히어로즈 구단과의 현금 포함 트레이드 계약 중 신고하지 않거나 발표와는 다른 계약이 있었음을 확인했다.이에 KBO는 해당 구단들에 신속하게 관련 자료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했고, KBO는 제출된 자료를 분석해 미신고된 현금 트레이드 계약 사실을 검증했다. 하지만 1개 구단은 관련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기존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박병호 트레이드 당시 15억 원을 추가로 받았다는 의혹과 황재균 트레이드 당시 2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이 뿐만 아니라 2009년 12월 30일에 있었던 이택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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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SK 와이번스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SK는 오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를 실시한다.SK와이번스 스쿨데이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사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SK인천석유화학이 스폰서로 참여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학습의욕 고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스쿨데이를 통해 약 6천여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이 야구장으로 초청돼 야구 관람과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먼저 경기 전 검암중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 그라운드에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라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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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무서운 신인’ 강원FC 박창준이 부상을 털어내고 팀에 복귀한다.강원 박창준은 올 시즌 전반기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서 데뷔전을 치렀다. 박창준은 이날 선발로 기용되며 강원FC의 첫 무실점 경기에 공헌했다.이날 경기서 송경섭 감독은 그 동안 계속된 실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조합을 시도했다. 김오규와 이태호, 박선주 등 프로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에 박창준이란 신예를 더한 것이다.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송 감독에게 선택된 그는 선발로 나서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포항의 공격을 틀어막았다.특히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 드리블 돌파를 앞세워 공격적인 수비로 송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연예/스포츠
이화진 기자
2018.05.30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