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복숭아꽃으로 봄 향기가 채워지고 있다. 영동 학산면 봉림리에 소재한 곽중삼(남·63세) 씨 비닐하우스(5천여㎡)에는 분홍빛 복사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시설 하우스의 꽃은 2개월 정도가 빨리 피며 올해는 겨울이 비교적 따뜻해 꽃피는 시기가 더욱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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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 입구 인도위 난로에 불이 붙어 출동한 경찰관.소방관이 소화기을 이용해 진화 하고 있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포항 호미곶 첫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교육위는 유치원 3법을 두고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결론을 하루 더 미뤘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22일 오전 충남 보령중앙전통시장 팥죽 식당 여사장님이 팥죽을 맛나게 쑤고 있다.동지(冬至)날이 한 해 중 가장 밤이 긴 날로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다. 조상님들은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 예로부터 붉은 팥은 옛날부터 잡귀를 쫓아주는 것으로 믿어 왔다. 동짓날이라도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라 하여 아이들에게 나쁘다고 해서 팥죽을 쑤지 않는다. 또 그 집안에 괴질로 죽은 사람이 있어도 팥죽을 쑤어먹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