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일요일인 모레 낮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 사진 : 채널A화면 캡처
기상청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흐리고 아침에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일단 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특히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일요일인 모레 낮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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