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법안 통과로 경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줘야’

▲ 새누리당 당사
새누리당 대변인실은 “어제를 기점으로 음력으로도 완연한 을미년 새해가 시작됐다”라며 “청와대는 지난 17일 이완구 신임총리 임명을 필두로 개각을 단행했다. 기존의 공직자들과 새로운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해에 새 마음 새 뜻으로 대한민국이 힘차게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누리당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들은 지난해 이미 던져졌다”고 말했다.
 
우선 “국민 생활의 기본이 되는 국민안전은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확실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라며 “노동 등 경제 분야의 구조개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 경제의 판을 다시 짜야 한다. 특히 국회는 민생경제법안 통과로 경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줘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연금개혁, 건보료 개편, 아동보육 시스템 개선 등 오랜 기간 문제가 제기됐던 제도 개혁을 시작으로 탄탄하고 합리적인 제도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며 “더 나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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