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이 산정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 금융권 브랜드 선두

 
▲ 신한LOVE카드
[전국뉴스 임병동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모든 금융업권을 통틀어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산정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BSTI)는 898.0점으로,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10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10위권 내 유일한 금융회사로, 카드업종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업종 내에서도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6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230여개 부문의 브랜드 95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 및 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에 이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평가에서도 금융권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따뜻한 금융 전개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Code9 신상품 등으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앱카드 500만 확보 등 핀테크 시장을 주도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향후에도 2-30대 고객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 국내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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