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의원,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 강화방안 토론회’에 전국광역시도의회 의원 대표로 참석

▲ 김선갑 의원이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 강화방안 토론회’에 전국광역시도의회 의원 대표로 참석했다.

[전국뉴스 임병동 기자] 김선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진제3선거구)은 서울특별시의회와 국회의원 정청래의원실이 주최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 강화방안 토론회에 전국광역시도의회 의원 대표 자격으로 토론자로 나섰다.

김 의원은 지방의회 인사권독립과 정책보좌관 제도 도입을 통한 지방의회의 독립성, 책임성, 전문성 제고를 통한 시민 중심의 선진분권국가 실현을 역설했다.
 
서울특별시의회와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 강화방안 토론회4 6()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영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박래학 의장, 정청래 국회의원,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 강화에 뜻을 같이 했다.
 
토론회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순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서울특별시의회 김선갑의원,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김찬동 교수,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이동영 수석전문위원, 충남참여자치연대 이상선 상임대표, 행정자치부 이현웅 선거의회과장, 명지대 행정학과 임승빈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우 교수가 토론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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