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동아리 활동, 교육 장소로 활용

▲ 구로구가 건강나눔지원센터 현판식 개최했다.

[전국뉴스 임병동 기자]  구로구가 건강나눔 지원센터를 오픈했다. 개봉동 고척로25길 7에 조성된 건강나눔 지원센터는 81.56㎡ 규모로 회의실과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주민 건강동아리 활동, 교육, 회의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마을 건강지도자와 건강동아리 대표들로 구성된 주민조직인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가 맡았다.

센터 공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은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로 전화(2612-2439)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24일 건강나눔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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