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의원, ‘바둑장기, 도서관, 서예실 등을 확충해 여가활동 공간 확보’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위원장이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 개관식 및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국뉴스 임병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위원장(은평1)427일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 개관식 및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분관 개관을 축하하며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늘 분관 개관식에는 이순자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원명스님 등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자유롭고 활기찬 노인 여가문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일 3천명의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보다 넓은 여가활동 공간에 대한 어르신의 욕구와 서울시 노인복지정책이 맞물려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 설립되었다. 

하루 평균 이용자가 가장 많은 여가문화 공간 일부인 바둑장기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서예실이 분관으로 확장 이전되었으며, 선배시민학교의 모형을 창출할 실험실인 상상교실과 홀몸남성 어르신을 위한 요리교실이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어르신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탑골공원 성역화 사업에 의거하여 20014월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만남과 활기찬 미래를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순자 위원장(은평1)어르신들이 우리사회에서 건강한 노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르신의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다 폭넓게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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