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양평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미생물 제제 등 방제 약제 지원'

▲ 양평군 첫 모내기 실시 현장.

[전국뉴스 임병동 기자] 양평군은 3월 28일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60) 농가가 1천200상자의 첫 못자리를 설치 한 후, 지난 27일 한달여 만에 대풍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모내기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됐다. 밥맛 좋기로 유명한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9월 5일경이면 그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안재동 친환경농업과장은 “양평지역은 5월 중순~말경이 적절한 모내기 시기이다. 고품질의 물맑은 양평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왕우렁이 종패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미생물 제제 등 방제 약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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