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가격지수 [사진=FAO]
[전국뉴스 하장호 기자]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5년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보다 1.6%(2.6포인트) 하락해 156.7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 식량가격지수의 하락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설탕을 제외한 품목의 가격 하락에 따르며, 이는 달러화 강세 및 풍부한 공급량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8.1%(34.6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