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강서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지키고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

▲ 김용성 후보가 딸과 함께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강서구을 김용성 국회의원 후보(‘이하 김용성 후보’)는 331일부터 시작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멀리 싱가폴에서 근무하고 있는 큰딸이 무급휴가를 받아 선거운동을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성 후보는 여느 딸들의 마음이 똑같겠지만, 유명한 연예인도 아니면서 멀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딸이 무급휴가를 내고 아버지를 지지하기 위해 와줘서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운을 뗐다. 한편으론, 딸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권자에게 친밀하게 인사하는 모습에 눈물 나도록 감사하고 뭉클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3월초에도 딸은 SNS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작은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런 딸의 마음을 전해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리더군요라고 회고 했다.
정말 여러 가지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유권자의 반응 또한 최고라고 하며,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성 후보는 딸과 함께하는 선거라 자신감이 넘친다고 하면서,“당선이 되면, 강서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지키고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필승을 자신했다.
 
 
<첨부 : 딸의 메시지>
 
김용성 후보를 위한 딸의 작은 응원 메세지 !
 
가까이서 큰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아빠를 위해 준비한 나의 작은 편지 "
 
이른 새벽 출근길부터 늦은 저녁 시장 길 까지,
우리동네, 지역구 곳곳을 살피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아빠를 보면서..
이런게 아빠가 늘 바라던 '생활정치' 이겠구나 싶었어요.
 
특히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정치가 대부분 거부감이 들고, 멀게만 느껴지는데
우리 아빠만의 젊고 따뜻한 감각과 이념으로 좀 더 많이 소통하며,
시의원 시절 아빠의 모토처럼 작은 말에도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용성 후보 딸이 유세 현장에서 아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아빠
, 제가 어렸을 때는 여자아이가 사내 대장부처럼 씩씩하게 힘이 세 보이는 게 어쩌면 부끄러워서 태권도인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말하지 못했나 봐요.
그런데 성인이 되면서 저는 자랑스럽게 태권도를 저의 특기로 소개했으며, 해외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서 항상 아빠가 일러준 태권도 정신을 떠올렸어요.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검소하고 정직함은 물론 정의감에 입각하여 불의를 두려워하지 않고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정신!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이러한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바꿔 나가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생활정치, 국가대표 ! 강서구의 국민후보로서 김용성 후보의 힘을 보여주세요!
멀리서나마 큰~소리로 응원할께요!
아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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