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오후 5시에는 (가칭)국민주권지키기 운동본부의 첫 준비회의가 함께 개최될 예정

▲ 제3회 서귀포 혁신비전포럼 올해의 사업 시상장면

'투표참여광장'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시민의 기본의무인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였고,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지를 위한 시민사회 연석회의를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여러 정당의 후보 79명을 지지 지원한바 있다.

 
이후 투표참여광장을 (가칭) 민주연대 참여광장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민주연대 참여광장은 아래 3가지를 당면활동 목표로 정하였다.
 
하나, 정치인 특권없애기, 투표의무화, 비례대표강화, 투표연령인하, 투개표제도개선 등 선거제도 개선운동!
둘, 심화된 분열을 극복하고 민주진보 연대 회복운동!
셋, 기정정당에 국민의 운명을 맡기지 말고 아래로부터 국민의 힘을 모아가는 대선 준비운동! 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지난 4월 22~24일까지 전국의 150여명의 시민활동가들이 참여한 제 3회 서귀포 혁신비전포럼에서 의회 권력에 대하여 일상적 제안, 입법청원, 활동 감시 등을 위한 (가칭)국민주권지키기 운동을 제안하여 서귀포의 꿈- 올해의 사업으로 선정되어 약간의 시상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2014년 제 1회 서귀포 혁신포럼에서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신만민공동회”가 개최되었고, 2015년 제 2회 혁신포럼에서는 “강정국 제평화영화제”가 선정되어 지난 23일에 서귀포에서 성공리에 개최 된 바있다.
 
2016년 서귀포 혁신포럼에서 올해의 활동과제로 선정된 “온 국민주권자되기 4개년 프로젝트”는 “20대 국회에 명령한다!”를 대주제로 4.13 총선승리는 내년에 있을 대선의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통한 선진국 수준의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적 관심을 목표로 정치혁신 10대과제 온라인 시민투표와 정치인 평가 시스템 구축, 1만인 정치혁신 시민추진단 모집 등을 계획 중이다.
  
이는 87년 이후 이루어낸 형식적 민주주의를 더 이상 기성 정당, 의회 권력에만 맡기지 않고 민회 조직 등 시민이 직접 나서서 내용적 개혁적 민주주의로 발전시키는 획기적 전환점이 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가칭)민주연대 참여광장(투표참여광장)은 20대 총선에서의 작은승리를 계기로 지난 총선에서 헌신한 시민활동가들과 시민사회 지지 당선 국회의원들이 함께 지속적 민주주의, 내용적 민주주의의 출발과 발전을 다짐하는 축하마당을 준비하였다.
 
행사 당일 오후 5시에는 (가칭)국민주권지키기 운동본부의 첫 준비회의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개요
* 일시 : 2016. 4. 30(토) 11시~23시
* 장소 : 전통만두곱창(02-313-7911) 충정로역 2번출구
* 내용 : 축하공연 및 풍류마당
1부 : 낮술로 축하를 하다.
2부 : 저녁술에 대선을 품다.
(5시 : (가)국민주권지키기 운동본부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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