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원금보장 + 고수익추구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11호’를 5월 24일(화)부터 5월 30일(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과 연계된 상품 1가지, “KOSPI200”에 연계된 상품 3가지, “위안화”에 연계된 상품 1가지 등 총 5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S&P한국대기업지수1이 상승하기만 하면 연6.4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11호’, KOSPI200이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6.50%를 지급하는 ‘KOSPI200 고수익상승형 11-11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기만 하면 연 6.20%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 안정형 11-11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11호’, 위안화가 2%이상 절상 시 연7.00%의 수익률이 가능한 ‘위안화 안정형 11-11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상품은 총 1200억원(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 KOSPI200 고수익상승형 300억/안정형 300억/양방향형 300억, 위안화 안정형 100억)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많은 반면 그에 따른 가격부담도 상존하고 있어 신규 투자가 망설여지는 투자자들은 원금이 보장되는 지수연동예금(ELD)를 적극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며, “위안화는 대외 절상 압력뿐만 아니라 중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제기조 전환에 따라 점진적으로 절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위안화 연계 ELD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