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장석진 기자] 23일 신한카드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봉사단 직원 40여명은 20일, 여의도 신한은행 백년관에서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봉사단 2인이 1조를 이루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 키티, 하트천사, 클로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안에 큐빅으로 알록달록 정성스레 꾸미며 티셔츠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임직원과 가족들은 “직접 꾸며 만든 티셔츠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와 같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하여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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