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 UN 및 국제 NGO와의 협력으로 우리나라 환경위상 높여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등을 국민과 함께 실천하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이경율 회장이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힘 있는 응원을 받고 있다.

이경율 회장은 지난 6월 3일(금) 환경부 주최로 열린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경율 회장은 전문적인 환경시민단체를 설립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마련하였으며, UN 및 국제 NGO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환경문제 해결하는 등 우리나라의 환경위상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이경율 회장은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재단법인 국토환경재단을 설립하고 국내외에 230여개의 본부 및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그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해왔다.

특히 2009년 1월, UN 정규 Session을 통해 UN의 Special Consultative Status(특별 협의지위)를 취득하고 APEC해양환경위원회 참석, IUCN같은 환경분야의 국제기구 가입, 국제 NGO와 MOU체결 등 활발한 국제 교류를 벌이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미국 뉴욕주에서 (사)환경실천연합회 설립허가를 받아 국제본부를 설립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환경운동을 전개하면서 국제적 NGO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더 없이 기쁘다. 그동안 환실련과 같이 활동한 많은 봉사자들, 환경운동가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다시금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히고,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환경문제가 활발하게 논의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