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닭의 열정적인 기운이 가정마다 꿈과 희망이 되어 울려 퍼지길

사랑하는 전국뉴스 독자 여러분! 

60년 만에 찾아온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붉은 닭의 열정적인 기운이 가정마다 꿈과 희망이 되어 울려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 불리는 국정농단과 부정부패 파문이 국민의 분노를 촉발시켰고 대통령이 피의자가 되는 헌정 초유의 사태와 급변하는 정치권의 몰입은 국정의 동력 상실로 이어지면서 국민 생활에 큰 어려움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길을 피해간다면 우리는 퇴보 할 것입니다. 힘들지만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신념으로 진실을 무기로 하여 그 어려운 길을 뚫고 나아간다면 훗날 역사는 우리를 위대한 국민으로 기록에 남길 것입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2017년의 출발점에 선 우리는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마음으로 함께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전국뉴스 임직원들은 독자만 바라보며 늘 함께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용기와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이 넘치는 새해, 전국뉴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국뉴스 대표 김 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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