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전국뉴스 장석진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기획 한 인재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2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YG 디렉터 프로젝트 결과발표회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YG 디렉터 프로젝트 1, 2기 참가자 46명이 ‘The Starlight Awards : 별처럼 빛나는 우리를 봐라는 주제로 무대를 직접 기획하며 프로젝트 기간동안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흰물결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226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 간 전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리디렉팅한 앨범아트를 포함하여 영상 창작물, 개인 작품 등 30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에 한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직업군 중 아트디렉팅, 작사, 작곡 분야에 열정과 재능은 있으나 교육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전문 교육과 활동을 무주YG재단이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본 행사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입장과 전시 관람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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