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드림파크에 인피니트 ’남우현 숲’ 조성 예정
[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14일 남우현의 스물 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남우현 숲’이 인천 드림파크에 조성된다. 남우현은 보이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하여 완전체와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남우현 숲’은 남우현을 사랑하는 해외팬클럽 ‘Livefortree_208’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남우현 숲’은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에 조성될 예정으로 폐기물로 인해 버려진 땅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의 땅으로 복원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숲에는 ‘남우현 나무’와 함께 숲 조성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이 담긴 현판이 설치된다.
남우현 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Livefortree_208’은 남우현이 앞으로도 나무와 같이 계속해서 자라나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남우현 숲이 많은 이들에게도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