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35.2% - 황 14.6% - 安14.5%

[전국뉴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5.2%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대선 지지도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격차는 20%포인트 이상으로 벌려 놓았다.

지난달 27~28일 조사해 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상승한 35.2%1위를 지켰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14.6%2위로 올랐고, 2위였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4.4%포인트 하락한 14.5%3위로 내려갔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0.9%4위를, 이재명 성남시장은 9%5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5%,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7%, 손학규 전 대표는 2.1%, 남경필 경기도지사 1.5%, 심상정 정의당 대표 1.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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