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테마형 집중 캠페인 전개

▲ 사진제공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국뉴스 이현근 기자]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 및 한국건설안전기술 등 3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13일 광주 곤지암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건설 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건설업 사고사망자 증가 추세가 감소되지 않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용부 및 재해예방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추가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안전캠페인을 전개했고, 건설현장 작업환경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지난달부터 4.4.4 테마형 집중 캠페인을 전개해 관내 건설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4.4 테마형 캠페인은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14일 추락재해예방 캠페인, 24일 장비점검캠페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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