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노무현입니다’가 개봉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전국뉴스 이화진 기자] 24일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故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노무현입니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예매율 37.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故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29%로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은 예매율 12.6%로 3위에 올랐다.

범죄액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액션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예매율 1.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예매율 1.8%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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