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자립 지원금은 모두 1천만 원으로 생명터 거주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바리스타 교육비와 올해 퇴소 예정 미혼모들에 대한 퇴소지원금 등 미혼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을 위해 쓰인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월 2일 생명터와 경상남도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문화나눔티켓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 3월 25일에는 생명터 봉사단과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미혼모 가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