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성훈.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아이돌 출신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지난 8월 K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 의사를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을 비롯해 빅스타, 소년 고화국, 바바, 라붐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아이돌 뉴스' 공식 SNS에 더 유닛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남자 출연자에는 신성훈(03년 데뷔, 현직 배우), 보이프렌드(11년 데뷔), 더블에이 호익(11년 데뷔, 해체), 빅스타 성학, 주드, 필독, 래환(12년 데뷔), 미스터미스터(12년 데뷔), 소년공화국(13년 데뷔), 스누퍼(15년 데뷔), 임팩트(16년 데뷔), 일급비밀(17년 데뷔), A.C.E(17년 데뷔)이 공개됐지만 하지만 신성훈은 '더 유닛' 출연을 하지 않는다.

신성훈의 소속사 측은 '아이돌 뉴스' 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영화 촬영 스케줄과 여러 가지의 스케줄 일정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출연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 음악적인 활동과 연기활동에 대해 끊임없이 매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영화' 흔적' 과 '명동시장' 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중 웹드라마'연애하는 날'에 출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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