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쌀과자 3종류와 햅쌀로 빚은 쌀호두과자를 상품으로 생산해 쇼핑몰 입점

▲ ㈜레인보우팜 제품들이 나주시 로컬푸드 매장에 입점했다.

[전국뉴스 = 김진구기자]레인보우팜은 오랜 농업의 노하우를 지닌 나주 농특산물을 활용해 비옥해진 점질 토양에서 나온 나주동강쌀로 영양과 고소함을 통째로 담은 가공품 쌀스넥을 개발했다. 최근 쌀과자 3종류와 햅쌀로 빚은 쌀호두과자를 상품으로 생산했다. 

나주시기관장협의회가 추석 귀성객의 선물과 택시 기사님의 선물로 레인보우팜 쌀과자인 손이가를 선정하여 오는 927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또한, 나주시가 운영하는 나주시 로컬푸드 매장에 입점하고 로컬푸드 상품 판매 쇼핑몰에 입점상품으로 등록되었다. 농협유통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인 농협 하나로클럽에 즉석 스낵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나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곡창지대이다. 예로부터 나주쌀은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우수한 품종을 재배, 가공해 찰기가 많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레인보우팜(대표이사 이득우)은 전라남도 나주라는 비옥한 토양과 그것을 뒷받침 하는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명품 나주배, 친환경 유기농 가바쌀을 생산하는 지리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  

레인보우팜은 친환경 유기농 우수 농산자원을 활용,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에 입주해 있다. 남도지역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남 바이오식품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고부가가치 생물산업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성과 바이오 식품기업으로 생산에서 연구개발, 식품 검사, 유기농 가공식품 인증 등 전라남도 고부가가치 바이오 식품산업과 협업하고 중심에 서기 위해 전력한다.

또한 농업경영인 간부, 농업회의소 이사, 새마을지도자 등과 꾸준하게 정보를 공유하며 중소식품기업간 협력사업을 추진하는등 소통하고 발전하는 지역 사회 공동체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팜은 지역마을 공동체 육성과 자연친화적인 사회망 구축을 위해 매년 사업 수익의 30%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기업다운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이내린 곤충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동애등에(동애등엣과의 곤충) 친환경 재배농업에 힘쓰고 있다. 환경정화 곤충인 동애등에는 음식물 쓰레기의 친환경적인 정화능력이 탁월해 많은 지자체에서 대량생산을 위한 사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기농 재배농업에 일조하며 체험관광의 퍼플오션으로 곤충의 환경적 가치는 무한하다.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콘텐츠이다.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최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100% 국내산, 유기농 인증, HACCP 인증, GMP 인증으로 신뢰의 품질과 정성으로 농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적 인프라와 친환경 신기술 개발, 업체 간 상호 협력하는 지역 공동체 육성으로 레인보우 팜의 쌀과자는 13만봉, 90, 배음료는 1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배찌거기, 축산물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로 동애등에 사육사업에 주력하여 동애등에 분변토로 생산된 유기질 비료를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 결산후 수익금의 30%에 해당하는 10억 정도를 친환경 생활공동체에 지원하고, 가공식품과 지역 특산물 중심의 수도권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해 도심과의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레인보우팜의 류광현 사업본부장은 농업법인의 발전을 위해 쌀과자의 판매망 구축과 제조공장인력 확보, 동애등에 사육사업장 설치와 참여자 모집, 사회적 기업 설립과 지역공동체 육성 모뎀 구축이라는 3가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회사를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 나주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신기술 친환경 재배 농법으로 독일 징겐을 능가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신뢰의 제품을 개발하며 그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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