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스윙’,’정교한 조작성’으로 컨셉과 스타일을 차별

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사장:심한보)는 19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진행된 신제품 런칭쇼를 통해 신기술 ‘버너 슈퍼패스트’ 와 ‘R9 슈퍼트라이’, ‘펜타 TP 볼’ 등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제품 총괄 디렉터인 토모 바이스테트(Tomo Bystedt)가 내한해 2010년 야심작인 ‘버너 슈퍼패스트(Burner SuperFast)’ 와 ‘R9 슈퍼트라이(R9 SuperTri)’ 드라이버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 했으며 그 동안 테일러메이드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일궈낸 역사와 성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또한 페이스 교체가 가능한 ‘TP xFT 웨지’ 와 ‘버너 슈퍼패스트 페어웨이우드’ 등 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테일러메이드 본사 R&D 시니어 디렉터인 딘 스넬(Dean Snell)이 직접 최초의 5 피스 볼인 ‘펜타 TP’ 볼을 소개하며 볼 개발 과정과 특징을 설명했으며, 테일러메이드 본사 리서치 디렉터인 김현진 박사가 새로 개발한 신소재의 특성과 모든 샷을 만족시켜주는 ‘펜타 TP’의 장점 등을 강조했다.

‘테일러메이드 대 테일러메이드’라는 컨셉 하에 선보이는 ‘버너 슈퍼패스트’와 ‘R9 슈퍼트라이’는 테일러메이드의 유일한 경쟁자는 결국 테일러메이드 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야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듯, 두 가지의 컨셉을 바탕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겨루는 ‘버너 슈퍼패스트’ 와 ‘R9 슈퍼트라이’의 경쟁은 테일러메이드야말로 기술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넘버 원 골프 브랜드임을 증명해준다.

특히 ‘파워풀한 스윙’,’정교한 조작성’으로 컨셉과 스타일을 차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혀 그 동안 클럽 선택으로 고민하던 골퍼들의 부담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드라마틱한 비거리 향상을 선사함으로써 실질적인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버너 슈퍼패스트’ 는 폭발적인 스윙과 장타자를 꿈꾸는 ‘버머(Bomber)’ 타입의 골퍼를 위한 제품으로 불꽃과 같은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슈퍼패스트기술(SuperFast Technology)’의 접목으로 훨씬 더 가벼워진 무게와 더욱 길어진 샤프트가 쉽고 강한 스윙을 선사해 비거리 향상을 향한 골퍼들의 꿈을 실현시켜준다.

반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정교한 기술을 직접 느끼고픈 ‘테크니션(Technician)’ 타입의 골퍼라면 ‘R9’ 시리즈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R9 슈퍼트라이’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R9 슈퍼트라이’는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을 비롯한 총 4개의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 클럽 하나로 다양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맞춤 튜닝 드라이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