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한, 하다영, 신성훈, 권푸름, 정해원 신예 배우 출격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웹드라마 '연애하는 날' 이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애하는 날은 캐스팅을 위해 많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통해서 배우들을 캐스팅했고, 올해 여름부터 7개월간의 제작기간이 걸릴 만큼 기대가 크다.

연애하는 날은 두 커플의 달달한 연애 이야기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소통할 수 있는 코드를 최대한 살렸다는 것이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요즘 핫한 드라마들을 들여다보면 연애와 관련된 가슴 따뜻해지는 멜로의 장르가 많다 보니 '연애하는 날'이 선보일 멜로, 그리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가 기대된다.

제작사인 79TV 측은 '주연 배우 김유한은 전반적으로 다정한 체 밝고 화사한 느낌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김유한은 10년 지기 짝사랑이자 친구인 이성 친구(하다영)를 좋아하는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는 순정남인 '주민호를 연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김유한, 하다영 외에 신성훈이 출연한다. 신성훈은 극 중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 박동규 역을 맡아 열연한다. 주연을 맡은 김유한의 친구이자 눈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어 권푸름과 정해원, 신승호, 김이정, 정정란이 출연을 예고했다.

제작지원은 인엔아웃에프엔씨가 맡았다. 인엔아웃에프엔씨는 사전에 시나리오를 받고 제작지원에 적극 나섰으며 촬영 장소 협찬까지 맡아 분위기 연출에 하는데에 있어 한몫했다는 후문,

오는 4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 방송이 끝난 뒤 해외에도 방영될 전망이다. 캄보디아와 일본'사쿠란 TV' 온라인 채널에도 방영이 될 예정이다.

한편 연애하는 날 연출을 맡은 김유한과 박성환 PD는 '앞으로도 좋은 웹드라마와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제작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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