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시무식 겸 취임식 거행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경기 부천시 역곡동 ‘성심 FC 조기축구회’는 오는 14일(일) 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시무식을 겸한 정만병 회장 취임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취임에 앞서 정 회장은 “부천 역곡 ‘성심 FC 조기축구회’는 올해로 창립 22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지역 청소년 선도역할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역행사 및 지역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회장 취임과 함께 앞으로 ‘성심 FC 조기축구회’는 김상국 부회장, 박수종 운영위원장, 김종만 감독, 구병삼 총무가 이번에 새롭게 임원진으로 합류하면서 19대 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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