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주리. (사진=솔토커뮤니케이션)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출산한 지 10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정주리가 육아·라이프 프로그램 ‘슈퍼우먼’ MC로 발탁됐다.

정주리는 공동 MC를 맡은 정경미와 함께 생생한 육아 경험, 살아 있는 입담을 통해 육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무엇보다 여자가 원하는, 엄마들이 원하는 라이프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MC는 지난달 28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려운 부분을 알고 시원하게 긁어 주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슈퍼우먼’은 밤 10시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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