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엘의원 이택연 원장.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로엘의원(원장 이택연)은 최근 전 의료진과 함께 당뇨와 고혈압, 혈관과 관련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로엘의원은 '심장 혈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매달 전 의료진이 모여 학술 컨퍼런스를 갖고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일교차의 심한 변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 발생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예를 들어 아침 시간대 혈압 상승은 심혈관 질환 발생과 직결되는데 고혈압 등 혈압에 근본적인 원인과 결과는 혈관관리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혈압측정과 정밀한 혈관체크로 병의 문제를 찾아 유형에 맞는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이때, 각각의 상황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및 개선 방향이 다른데 유형별 혈류개선 운동 및 식이요법과 적절한 약물에 대한 투여 등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치료 경험이 밑바탕이 돼 있어야 한다.

이에 로엘 의원 의료진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심장혈관 전문의인 이택연 원장은 "지난 28년간 2만 건의 수술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심장혈관계 당뇨, 고혈압, 고지혈, 동맥경화 등의 질환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의료진들에게도 지식 공유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엘의원은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우수 의료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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