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유승민 "드루킹 사건, 댓글로 흥한 자 댓글로 망하는 법"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6  17:25:1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6일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댓글로 흥한 자는 댓글로 망하는 법"이라고 꼬집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작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문자폭탄을 '양념'이라고 할 때 저는 정말 황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문제의 본질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또 대선 이후에 이들과 문 후보 사이에 어떤 추악한 거래가 있었느냐다"라며 "오사카 총영사와 같은 공직을 요구했다는 것으로 봐서 분명히 모종의 거래 관계가 있었다고 추정된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연루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 대표는 "이 정부가 입만 열면 촛불민심, 촛불혁명을 외치는데 이 정권이 지난 대선에서 어떤 댓글 공작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했는지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특히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이명박 정권에 대해 공격을 시작한 것이 바로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댓글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댓글 사건에 대해 했던 것과 똑같이 철저하게 수사해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유 대표는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연루된 만큼, 우선 검찰이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해서 결과를 발표하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특검으로 하여금 수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고병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한국당, 드루킹 방지법 국회 발의

한국당, 드루킹 방지법 국회 발의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자유한국당은 20일 드루...
경제
통상환경 악화, '수출 증가세' 낙관 어렵다

통상환경 악화, '수출 증가세' 낙관 어렵다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보호무역...
사회
한솔신텍(주) 외 1명, 서울중앙지검에 피소 당해

한솔신텍(주) 외 1명, 서울중앙지검에 피소 당해

[전국뉴스 = 김진구기자] 한솔신텍(주)과 김 모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