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6·13 서울시장 선거의 바른미래당 후보로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안 후보를 서울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안 후보는 다음주 초까지 자신의 선거대책본부인 '미래 캠프'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 캠프는 기능 중심으로 100명 안팎의 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서울 지역구 의원과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본부장 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명망가 영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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