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 메인 프레스센터가 차려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관계자들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34개국 348여개 언론사의 2천800여명이 오는 27일 이곳을 찾아 분단 후 최초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남측에 내려와 열리는 정상회담을 지척거리에서 취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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