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전국뉴스 = 서태남기자](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마스터즈프로챔피언십&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12시 30분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즈 프로골퍼 및 중고생 등 약 24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18홀 샷건방식으로 프로·아마·학생부로 나뉘어 열리게 된다.

협회 소속 프로 상금대회와 함께 전국아마추어대회도 진행하며, 골프꿈나무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만찬과 후원사 소개, 시상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상금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골프대중화를 위해 선도하고 있다.

2014년 협회 창립이래 프로 상금대회 5회, 꿈나무 장학금대회 3회 등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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