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관내 청소년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카네이션과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5월 7∼8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손수 만든 리본 카네이션 약 350개와 꽃바구니 8개를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경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로효친의 정신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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