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영암 목재문화체험장은 2015년 9월 개장해 월출산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목재문화전시관, 목공예체험교육관과 목재체험공방을 설치해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저장고로의 목재 역할을 홍보하고 있다.

목재 놀이공간 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목재 체험 프로그램으로 쿠미키(동물모형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각종 문구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 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며 목재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영암 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유아, 청소년, 가족)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안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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