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장승연. (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아역배우 장승연이 국내 최초 아역배우로 헐리우드 영화 ‘a full house’에 출연이 확정됐다.

‘a full house’는 일본 영화 ‘기묘한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며 미스테리 장르다. 이 영화에는 국내 중견배우가 함꼐 캐스팅 됐고, 장승연이 먼저 캐스팅 소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a full house’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고 시애틀 ‘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기력이 우선인 상황이라 배우 캐스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

장승연은 각종 키즈모델대회에서 우승을 여러번 거머쥔 만큼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뛰어난 아역배우로 잘 알려져 있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아역배우 캐스팅에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lbma star가 맡았고 심사숙고해서 장승연을 캐스팅하는데 많은 도전을 한 셈이다.

한편 ‘a full house’는 내년 중반기에 촬영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대본은 올 겨울에 국내 배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