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0기가 인터넷으로 구현 가능한 응용서비스에 대한 전 국민 아이디어를 지난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공모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0기가 인터넷 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생활, 교육, 재난, 안전, 의료, 건강,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분야에서 구현 가능한 서비스이다.

SK브로드밴드는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채택된 내용은 PT, 멘토링 및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작에 대해 통신사상(2명), 상금을 증정할 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천100만 원으로 대상 1명(한국정보화진흥원상 및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2명(한국정보화진흥원상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4명(SK브로드밴드 100만 원 2명, KT 100만 원 2명)이 수상한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팀(3인 이내)은 최대 3작품 이내 제안을 할 수 있다.

아이디어 심사는 창의성, 구체성, 시장성, 적합성 등을 고려해 진행하며, 아이디어 제안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서약서 동의 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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