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통일부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전략국제연구소(CSIS) 대표단을 면담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명균 장관은 "워싱턴 DC 분위기에 대해서 듣기도 하고 저한테 그런 것들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CSIS 존 햄리 소장은 "상당히 많은 발전이 북한과 한국 사이에 있지 않았나 싶다"며, "남북 사이에 상당한 위협이 많이 감소했고 그러면서도 아직도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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