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은빛 억새로 물든 경남 창녕군 화왕산이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은 사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가을철 특히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광활한 은빛 억새로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매년 약 7만여 명의 등산객들이 이 시기의 화왕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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