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과 왕대륙. (출처=남주혁인스타그램)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타임슬립 심쿵 로맨스 '28세 미성년'의 ‘얀’ 역을 맡은 아시아의 첫사랑 아이콘 왕대륙이 글로벌한 인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시성'을 통해 국내 대세 스타로 떠오른 남주혁부터, 아이돌 빅뱅의 승리, 가수 황치열까지. 눈을 즐겁게 만드는 훈훈한 우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왕대륙은 과거 첫 한국 내한 당시 “승리, 황치열 등 한국 연예인들은 사람이 좋고 완벽하다”라고 밝히며 대표적인 친한 스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이처럼 한국 스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의 츤데레 ‘쉬타이위’ 역에 이어 '28세 미성년'을 통해 사랑 앞에서 직진할 줄 아는 마성의 남자 ‘얀’으로 변신, 역대급 심쿵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로맨스 영화 귀환 소식 만으로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극장가에는 왕대륙 신드롬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 이병헌과 에단호크. (출처=BH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적인 인맥을 지닌 스타로는 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한 국내 대표 스타 이병헌을 빼놓을 수 없다.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와이드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7'의 암살자 ‘빌리 락스’ 역을 맡은 그는 '본 투 비 블루' '매기스플랜' '내사랑'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 에단 호크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영화에서도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는 형제 같은 사이로 등장,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술친구로 사석에서 자주 만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왕대륙부터 이병헌까지 국경을 뛰어넘은 스타들의 훈훈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친한 스타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왕대륙은 타임슬립 심쿵 로맨스 '28세 미성년'으로 11월, 극장가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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