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아시아 팬들과 만나니 설레요"

[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워너원이 지난 11일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함께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리복 X Wanna One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 워너원, "리복 아시아 앰버서더예요"

이날 행사는 워너원과 팬들이 함께 하는 이른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서는 최초로 아시아 각 지역에서 모이는 팬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 링 던지기 게임 하는 강다니엘.

워너원은 팬들이 사전에 적은 질문을 직접 선택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워너원은 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워너블”, “감동”이라고 대답했다.

▲ 링 던지기 게임 하는 옹성우.

또한 ‘패딩 vs 코트, 니트 vs 후드’를 묻는 질문에는 착용하고 있는 리복 제품을 가리키며 각각 패딩과 후드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이 날 워너원과 팬들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이른 연말 파티를 마무리 했다.

▲ 링에 갇힌 강다니엘과 지켜보는 이대휘.

워너원은 지난 2018년 6월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돼 DMX1200, 윈터 벡터 다운 자켓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리복의 헤리티지와 레트로 무드를 전달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적인 비전을 함께 전달했다. 리복과 워너원은 이번 이벤트에서 앞으로 공개될 화보와 영상을 미리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 남기는 워너원.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첫번째 정규 앨범 ‘111 = 1’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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