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시설물 안전을 선도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지난 15일, 미래 국가 중요시설의 안전업무를 담당하게 될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가스공사의 협조로 통영기지본부 LNG 하역부두에서 실시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 시설물의 중요도, 안전점검의 필요성 및 필요한 전문기술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공단은 미래의 안전업무 담당자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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