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오후 7시~ 청계광장 입구(광화문역 5번출구앞)

애국주의연대는 중국 정부의 북한 3대 세습체제 인정과 탈북자 인권탄압을 규탄하고, 순국 해경 고 이청호 경사의 숭고한 희생을 촛불로 추모하는 중국 만행 규탄대회겸 순국해경 촛불추모제를 12월 23일(금) 오후 7시~ 청계광장 입구(광화문역 5번출구앞)에서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창립위원장은 “중국 정부의 천인공노할 만행에도 불구하고 이에 침묵하면서, 반미 촛불집회를 일삼는 진보진영에 대한 비판적인 트위터리안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하면서 “중국의 만행에 분노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애국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한다”라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2003~2009년 활동한 자유청년연대를 모태로 ‘애국주의 운동’을 제안한 최용호 전 자유청년연대 대표를 중심으로 2012년 1월 공식 창립하는 20~40세대 보수우파 청년단체로서, 촛불을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친북반미에만 애용하는 진보좌파 진영에 대항해 앞으로 천안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순국장병 추모일에도 나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개요

중국 만행 규탄대회겸 순국해경 촛불추모제
일시: 12월 23일(금) 오후 7시~
장소: 광화문 청계광장 입구 (광화문역 5번출구앞)
내용: 중국 정부의 북한 김정은 3대세습체제 인정, 탈북자
인권 탄압 규탄 및 순국해경 고 이청호 경사 촛불추모 행사
주최: 애국주의연대, 자유청년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