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텃밭에서 열린 한돈자조금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봉사를 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궜다.

▲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텃밭에서 열린 한돈자조금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봉사를 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문 의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대한민국 가을하늘이고 또 텃밭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국회 생생텃밭"이라면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텃밭에서 열린 한돈자조금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봉사를 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문 의장은 "모두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텃밭에서 열린 한돈자조금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봉사를 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회생생생텃밭 동호회 주최,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농림축산식품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사)도시농업포럼·농업중앙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담가진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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