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오늘 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10명 안팎"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한 만큼 경제 부처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가 내년 집권 3년 차를 앞두고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국정 동력을 얻기 위한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기 인사의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차관급 인사와 함께 청와대 일부 비서관들의 교체도 함께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석 상태인 의전비서관과 국정홍보비서관 자리도 채워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에 교체된 비서관급 인사의 빈자리는 연말부터 한 명씩 채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조달청장, 관세청장 등 차관급 기관장 인선 발표 가능성도 거론된다.
고병용 기자
kbyo1234@hanmail.net
'양승태 사법농단 6년' 양승태,임종헌 은
'인사권' 을 내세워, '판사' 들을 억압하였고, 판결을 뒤집었다.
'양승태 사법농단 6년간' 판결은 모두 '무효' 다.
이런 공포분위기 속에서 무슨 '판결' 이 되었겠는가?
정신질환자 로 몰리지 않으려면, 양승태,임종헌 입맛에 맞는 '맞춤판결' 을 할 수 밖에.
양승태,임종헌 은 이 세상 어느 '독재자' 도 하지 못하는 압력으로,
판사들을 굴복시키고, 판결을 농단하였다.
한마디로, '6년간의 재판' 을 말아먹은 것이다.
'법과 양심' 에 의해 재판해야할 판사가, '양승태 심중' 에 의해 재판했다면, 이것은 헌법위반이다.
'양승태 사법농단 6년' 판결은 모두 취소하고,
정상적인 상황에서, 다시 해야한다.
5천만 국민의 정당한 권리를 생각해야 한다.
'판결에 대한 불만' 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판결' 자체를 다시해야 한다.
툭하면 판결 '질책'…양승태, "가만 안 두겠다" 위협 (MBC 2018.11.6.자)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19137_22663.html
[단독] 임종헌 "인사권 내게 있다"..판사들 "무서워 지시 따라" (MBC 2018.11.6.자)
https://news.v.daum.net/v/20181106201008446
[단독] ‘눈엣가시’ 법관을 정신질환자로 몬 양승태 사법부 (한국일보 2018.11.23.자)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31646071732?did=DA&dtype=&dtypecode=
[국민감사] '양승태 사법농단 6년간' 판결은 모두 '무효'
http://cafe.daum.net/justice2007/Wy5y/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