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짓날 22일 오전 보령중앙전통시장 팥죽식당 여사장님이 동지팥죽을 맛나게 쑤고 있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22일 오전 충남 보령중앙전통시장 팥죽 식당 여사장님이 팥죽을 맛나게 쑤고 있다.

동지(冬至)날이 한 해 중 가장 밤이 긴 날로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다.

▲ 동짓날 22일 오전 보령중앙전통시장 팥죽식당 여사장님이 동지팥죽을 맛나게 쑤고 있다.

조상님들은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 예로부터 붉은 팥은 옛날부터 잡귀를 쫓아주는 것으로 믿어 왔다.

▲ 동짓날 22일 오전 보령중앙전통시장 팥죽식당 여사장님이 동지팥죽을 맛나게 쑤고 있다.

동짓날이라도 동지가 음력 1110일 안에 들면 애동지라 하여 아이들에게 나쁘다고 해서 팥죽을 쑤지 않는다. 또 그 집안에 괴질로 죽은 사람이 있어도 팥죽을 쑤어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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