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간협 홈페이지)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서울의료원의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과 관련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료원 간호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와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대한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없어 여러 의혹과 주장들에 있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에 서울의료원과 서울시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로서 병원 현장에서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온 고인의 명예가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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